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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青瓦台,卢武铉政府的政治、民间稽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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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果你想提高自己的听力水平,如果你想让自己的听力水平有个质的飞跃,那么KBS新闻无疑是最好的听力素材。아자!!!아자!!!注:每个标点符号后面空一格!数字请用阿拉伯数字!关键词:민간인 사찰 파문과 관련해 청와대

padding-bottom: 45%;">在青瓦台,卢武铉政府的政治、民间稽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간인 사찰 파문과 관련해 청와대가 참여정부 때도 정치인과 민간인을 사찰했다며 오늘 또 다시 정면 대응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까지 내놨습니다.
첫 소식, 최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청와대가 오늘은 대응 강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최금락 홍보수석은 노무현 정부가 정치인과 민간인을 사찰했다며 구체적인 사례를 적시했습니다.
2007년 전국전세버스 운송사업연합회 김의엽 회장과 2003년 인천시 윤덕선 농구협회장 등 민간인은 물론, 김영환 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도 사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공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후보 시절인 지난 2006년, 넉 달 동안 국정원 직원에게 불법사찰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정부에서는 없던 일이 마치 이 정부에서 벌어졌다고 호도하거나 지난 정부 일까지 이 정부에서 했던 것처럼 왜곡하는 일은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
최금락 수석은 또 노무현 정부에서도 이른바 'BH 하명'이 존재했다며, 목록을 공개했습니다.
목록에는 대기업 비리사건과 모 대학강사 비리, 무용강습 비리사건 등 민간인 사건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국무총리실은 'BH 하명'이란 표기는 청와대에 제보됐다가 넘어온 사건에 붙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희가 추정컨데, 통상 BH에서 이첩되거나 제보받았거나 하는 것이 넘어올 경우에 그런 표기 했었다는 일반적인 처리 관행이라고 말씀드린다.
청와대가 노무현 정부의 민간인 사찰 사례를 공개하면서 총리실 사찰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